세상을 바꾼 불꽃, 고(故) 전태일 열사의 생을 그린 애니메이션 '태일이'가 프랑스 안시에서 열린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콩트르샹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안시 국제애니영화제는 1960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독립돼 기라성 같은 작가들을 배출해냈는데요.
반가운 소식은 또 있습니다.
같은 시상식에서 사회적 가면을 소재로 한 문수진 작가의 '각질'이 졸업 작품 부문 대상을 받으면서 세계 시장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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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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