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S&P 500·나스닥 나흘 연속 ↑
미국 뉴욕증시가 7월 들어 조금씩 반등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 오른 31,384.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 뛴 3,902.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 급등한 11,621.35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특히 S&P 500의 경우 지난 3월 말에 이어 올해 최장기 상승 타이기록입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주가 상승장을 주도했고 삼성전자가 2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것도 뉴욕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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