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팔다리가 불편한 주인을 대신해 휠체어를 모는 반려견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휠체어 미는 반려견'입니다.
멕시코의 한 남성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데 바퀴를 밀고 있어야 할 손이 몸에 딱 붙어 있습니다.
손발을 쓰지 못하는 남성의 휠체어를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개 한 마리였습니다.
휠체어 아래쪽에 머리를 넣어 미는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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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보행자들을 요리조리 피하며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방향 전환도 자유자재라고 하는데요.
차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에 가까워졌을 때는 멈추기까지 합니다.
그러다가 한 번씩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려는 듯 앞쪽으로 나와 눈을 마주치기도 하는데, 남성의 안전과 차들이 더 지나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난 후에야 도로를 건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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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네요. 사람과 개의 감정 교류가 느껴집니다.", "반려견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받아본 사람만 알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기도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brendabrione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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