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1시 50분쯤 대전 봉명동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전기레인지와 각종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3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가 건드려 전기레인지 전원이 켜지면서 과열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