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경북 구미의 휴대전화 필름 공장에서 난 불이 불이 나고 14시간여 만인 오늘 아침에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공장의 규모가 축구장 5배가 넘었고 쌓여있는 물건들로 완전히 불을 끄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근무하고 있던 130여 명의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 경북소방본부)
윤두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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