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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 지방선거에서 친중 성향의 국민당이 승리하면서, 양안 관계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장제스 대만 초대 총통의 증손자 장완안이 타이베이 시장에 당선돼 관심이 집중됩니다. 2.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유튜브 매체가 이번엔 한 장관의 집을 무단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이들을 주거침입 및 보복범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3.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24일 총파업후 오늘 첫 교섭을 가집니다. 교섭이 성과를 낼지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4.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10시 가나를 상대로 2차전을 펼칩니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번 경기에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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