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두 달 연속으로 마이너스로 나왔습니다.
지난 11월 수출이 1년 전보다 14% 크게 줄었는데요.
반도체 부분에서 실적이 30%가량 줄어든 것의 타격이 컸습니다.
수입은 2.7% 늘어났고요.
이로써 무역수지는 70억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8개월 연속 마이너스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1일) 최근 수출이 계속 줄고 있다면서 올해도 상당폭의 무역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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