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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브라질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팬들과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하자, SNS에서는 '죄송 금지'라는 키워드가 트렌드로 올랐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16강 전에서 결과로는 큰 점수 차로 밀렸지만, 팬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우리 선수들에게 '죄송 금지', '미안 압수'라며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려운 상대를 맞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면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는 의미일 텐데요. 온라인에서는 '국가대표팀 죄송 금지법 만들어야 한다', '브라질 상대로 한 골 넣은 것도 멋졌다' 같은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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