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는 37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서동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교육청 교복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조례 통과로 내년도부터 도내 중·고교와 특수학교 1학년 학생은 재학 중 한차례 현물로 교복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은 1인당 30만 원씩 모두 82억 6천만 원이며 2025년까지 438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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