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를 비롯해서 한국산 방역물품 공급을 요청한 나라가 민간 협력까지 포함하면 모두 117개 나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해당국의 보건 수요와 경제적 실익, 또 우리의 대외정책을 종합 검토해서 우선순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외교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가장 협력적이었고, 또 현재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미국이 최우선 고려 대상이라면서 이어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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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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