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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반일 감정을 정치에 활용하는 건 대통령으로서 책무를 저버리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 국내 유치 구상도 내놨습니다. 2. 윤 대통령은 '최대 주69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도록 한 근로시간 개편 방안을 철회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혼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3.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가 UBS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23조원 규모의 채권이 상각처리 됐습니다. 미국 대형은행들의 구제에도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5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4. '애플페이' 출시 첫날 등록 폭주로 인한 결제 오류가 벌어질 정도로 신규등록자가 몰렸습니다. 삼성 페이의 대항마가 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5. 40대 회계사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6.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대장동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내일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화영 전 부지사를 쌍방울 그룹의 불법 대북 송금 공범으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7. 부산에서 벚꽃이 102년 만에 가장 일찍 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주말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4년 만에 열립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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