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공사가 어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함께 경력을 보유한 여성을 대상으로 관광일자리 취업과 경력 지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여행사, 벤처기업 등 서울 내 관광기업이 희망하는 관광 ICT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재단은 인턴 수료생 중 최대 20 여 명에게 3개월 간의 생활임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저출생과 고령사회를 고려했을 때, 경력 보유 여성층의 관광산업 일자리 진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