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국세수입은 54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조 7천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주택 매매량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6.8% 감소하면서 양도소득세가 4조 천억 원 줄었습니다.
증권거래세는 8천억 원으로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소득세도 감소해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을 합친 소득세가 2월까지 24조 4천억원 걷혀 지난해보다 6조 원 줄었습니다.
[유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