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처럼 '도둑처럼' >
비가 내리는 오후 어느 카페 앞입니다.
한 남성이 서서 비를 피하고 있죠?
이리저리 왔다 갔다 카페 앞을 한참 돌아다닙니다.
잠시 머뭇대던 남성, 우산꽂이에 있던 우산을 들고 갑니다.
알고 보니 이 우산 주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결국 우산을 훔칠까 말까 고심하면서 왔다 갔다 했던 거예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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