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 강황 마늘밥과 초계 세비체
재료
- 주재료 : 참프레 순수 허브 닭가슴살 2개
- 강황 마늘밥 : 쌀 330g, 마늘 30톨, 버터 2T, 강황 가루 1T,
고체형 치킨스톡 1개, 물 400mL
- 부가 재료 : 오이, 당근(모두 오이소박이 하나 정도 크기 1토막),
양파 반개, 무(3cm 두께 한 토막의 반개)
- 고명재료 : 망고 반개, 쪽파 한 줄기
- 양념장 : 레몬 2개(150mL 정도 즙내기), 올리브유 1T, 유자간장 8T, 연겨자 1T, 매실액 1T,
간 마늘 2T(다진 마늘 가능), 통후추약간, 소금 1t, 피넛소스(땅콩소스) 3T
조리 과정
1. 물 400mL에 고체형 치킨 스톡 1개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놓는다.
2. 쌀 330g을 씻어 둔다.
3. 닭가슴살을 저온의 자작한 물에 따뜻하게 데운다는 느낌으로 8분 정도 데쳐
결대로 찢어둔다. (약 0.8cm 두께)
4. 넓은 냄비에 버터 1T를 넣고 슬라이스한 마늘 20톨과 볶다가 쌀을 넣어 함께 볶는다.
5. 쌀이 눌어붙지 않게 3분 정도 볶다가 치킨 육수 330mL를 넣고,
강황 가루 1T를 넣고 섞은 후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서 12분간 끓인다.
6. 마늘 10톨은 슬라이스하여 버터에 구워낸 후 마지막 고명용으로 따로 빼둔다.
7. 오이, 양파, 당근, 무를 채 썬다. 최대한 잘게 썰어 주재료인 닭고기보다 가늘게 한다.
8. 살짝 얼린 망고는 깍둑썰어 놓고 쪽파도 송송 썰어 둔다.
9. 양념 재료들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닭에 별도의 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양념장 맛을 보았을 때 겨자의 쌉싸래함,
레몬의 새콤함, 땅콩소스의 고소함이 잘 느껴질 만큼 진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10. 양념장과 모든 채소를 살살 버무린다.
11. 밥이 완성되면 눌어붙지 않게 전체적으로 저어서
고슬고슬한 상태를 확인한 뒤 그릇에 담는다.
12. 무쳐놓은 초계 세비체를 밥 위에 얹고 남은 양념장을 최종으로 끼얹어준 뒤,
망고, 쪽파, 마늘 슬라이스를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