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설 명절 끝! 그런데? 명절 동안 배불리 먹고도 남은 음식들... 매번 똑같이 끓여 먹는 전 찌개?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 찌개 대신 소스 하나로 트렌디한 요리로 변신! 마라 소스를 이용한 전 마라탕. 명절에 남은 잡채로 속을 채워 김을 말아 튀겨낸 잡채 김말이까지. 간이 된 잡채로 속을 채워 따로 간장 소스도 필요 없는 일석이조 음식 활용법과 간단하게 치즈와 토마토소스로 만들 수 있는 떡·전 그라탕. 색다르면서 간단하기까지 한 요리 비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명절 선물로 가득 들어온 통조림 햄과 참치 캔. 구워 먹고 비벼 먹고. 지겨운 요리법은 이제 그만! 통조림 햄은 구워서 맨밥에 그냥 올려 먹기보다는 달달한 양파와 계란 물을 곁들여 덮밥으로 해 먹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통조림 햄을 육포로 만들 수도 있다고! 손 적게 가는 명절 음식 활용기, <알고 계십니까>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