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자택 격리된 주민들 ′발코니 운동′ 화제

2020.03.27 방영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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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에 맞춰 뛰고 또 뛰고. 독일 함부르크 한 마을에서 매일 30분, 반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운동입니다. 마을 주민이자 운동 강사인 파브리시오 세르반테스는 코로나19로 집에 갇힌 주민들이 매일 술만 마시는 걸 보며 운동을 시켜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주어진 공간이라고는 발코니가 전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조차 만나기 어려운 지금,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솟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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