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61회
춘섭(최민식)은 호순(김원희)에게 시골집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있겠냐고 묻지만 다음날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둘러댄다. 한편 경란은 그동안의 홍식의 과거를 용서해 줄 테니 다시 잘해보자고 하고 홍식도 마음을 바로잡고 결혼생활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마음의 정리를 하지 못한 영숙(채시라)은 홍식의 집에 전화해 사랑한다고 한다.
출연진 : 한석규,최민식,채시라,이대근,나문희,윤미라,김용건,남능미,박경순,김해숙,여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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