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무인로봇택시가 미국 LA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소유한 Waymo는
현지시간 14일부터 본격적으로 무인로봇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로보택시는 지난 1년 이상 LA 지역에서 1만 5천 회가 넘는 테스트 운전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대중교통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올 첫 무인로봇택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미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무인로봇택시를 타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고 합니다.
무인로봇택시는 현재 무료로 운행되며, 추후 앱을 활용한 유료 요금 체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