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로 전쟁…웃음꽃 피는 그리스 전쟁터

2024.03.20 방영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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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형형색색의 가루를 던지는 사람들. 카메라맨도 예외는 없습니다. 온몸이 밀가루 범벅이 돼도 즐겁기만 한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데요. 그리스에서 열린 ′밀가루 전쟁′을 즐기는 중입니다. 식용 색소를 섞은 밀가루를 서로에게 던지고 뒤집어쓰는 축제인데요. 19세기 오스만 제국 통치 당시 축제를 금지한 것에 저항하기 위해 얼굴에 재를 바르고 춤추는 전통에서 유래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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