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칸에서 10분 기립박수…류승완 "여기까지 50년 걸렸다"

2024.05.22 방영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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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4)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 포토콜이 열린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왼쪽부터)주연 배우 황정민, 류승완 감독, 배우 정해인이 활짝 웃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판이 또 한 번 뒤집혔다. 2015년 개봉해 1341만 관객을 모아 상업성을 인정받았던 ‘베테랑’이 9년 만에 제작된 ‘베테랑 2’로 영화 예술의 성지라고 불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했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심야상영) 부문에 초청된 ‘베테랑 2’는 20일(현지시간) 자정을 넘어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상영 후엔 10분간 2300여명 관객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비경쟁 부문이지만, 매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 작품을 엄선해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왔다.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넥타이까지 삐뚤어졌다”며 설렘을 전한 류승완 감독(50)은 “여러분은 칸까지 오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는 50년이 걸렸습니다”라는 말로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현장의 자투리필름을 모아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를 완성했던 충무로 영화 키드의 오랜 꿈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 10분 기립박수 받은 류승완 "칸까지 50년 걸렸다" ‘베테랑 2’의 출발은 1편의 “예상치 못한 거대한 성공”이었다. “선과 악의 경계가 명확한, 유사 스포츠 경기 관람 같은 쾌감”을 주었던 전편에 대한 대중의 여전한 관심이 류 감독에게는 남다른 부담으로 다가왔다. 21일 배우들과 함께한 칸 현지 인터뷰에서 그는 “누군가에게는 선이었던 게 누군가에게는 악이 될 수 있고, 그 경계 역시 선명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되짚었다. 올하반기 개봉에 앞서 칸국제영화제에서 베일을 벗은 영화 '베테랑2'. 사진 칸국제영화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베테랑’ 이후로 ‘극한직업’, ‘범죄도시’ 시리즈 등 비슷한 톤 앤 매너의 흥행작들이 등장한 상황에서 '다른 제작진들이 충분히 다르고 재밌게 발전시키고 있는데 내가 반복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다면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가' 라는 생각 끝에 1편에 대한 재탕을 피하고 기존의 방식을 '파괴'하며 2편의 구조를 만들어갔다. ━ 제2의 조태오 없는 '베테랑2' 두 정의 충돌 그려 전편이 조태오(유아인)라는 명확한 악당을 응징하는 통쾌함을 선사했다면 ‘베테랑 2’에서는 과연 우리 시대에서 정의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류 감독은 ‘베테랑 2’를 “전통적인 의미의 빌런이 없는 영화”라고 설명한다. “이번에는 선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정의와 정의가 충돌할 때, 두 개의 신념이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를 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시도는 “어쩌면 위험한 게임”이었지만 “성공한 전작이 있었기 때문에 시도해 볼 만한 것”이었다. 영화' 베테랑2'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처음 초청된 정해인이 21일(현지 시간)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했다. 사진은 전날 프랑스 칸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 CJ EN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답습하지 않는다는 건 창작자로서 가지고 있는 무기”라며 지지해 주는 황정민(53)이라는 든든한 짝패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황정민과 류승완이라는 두 베테랑의 노련함과 익숙함에 긴장과 변수를 더하는 것은 신입형사 박선우를 연기한 정해인(36)이다. “내가 저런 표정을 지었다고? 모니터에 비친 모습이 되게 낯설었어요”. 정해인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베테랑 2’에서도 여전하지만 전혀 다른 목적과 쓰임새를 가진다. 그가 “누가 봐도 험악해 보이는 안타고니스트가 아니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얼굴”로 해석한 박선우는 서도철의 검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인물이다. ━ 황정민 검은 내면 비추는 거울 된 정해인 영화' 베테랑2'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배우 황정민이 21일(현지 시간)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했다. 사진은 프랑스 칸 해변에서 전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 CJ EN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테랑 2'에서는 서도철이 박제화된 영화 속 아이콘이 아니라 정말 스크린 안에서 살아가는 진짜 사람처럼 느껴지길 원했다”는 류 감독의 말은 주인공 서도철의 변화를 감지하게 한다. “1편의 펄떡이는 활어회 같은 에너지를 유지하되 다크함을 가져가 보자”고 생각했다는 황정민은 “최근이 개인적인 삶의 과도기”라고 고백했다. “지난 몇십년 간 어떻게 하면 좋은 배우가 될까 라는 고민을 계속해왔어요. 하지만 정작 황정민은 좋은 사람이 됐나 라는 걸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 제 개인적인 성찰 속에 서도철의 고민도 끼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베테랑 2’에서 서도철을 위협하는 것은 비단 형사로서의 고된 임무 만이 아니다. 이웃, 동료, 가족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위기로까지 나아간다. “1편의 단순 무식한 에너지에서 그치지 않고 2편에서는 이 인물을 조금 더 복합적이고 인간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 개인의 고민도 깊어질 필요가 있었죠. 3편이든 4편이든 ‘베테랑’ 시리즈는 서도철의 이런 성장과 변화를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류승완 "때리는 쾌감보단 맞는 고통…나이든 서도철 속편 꿈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4)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려 감독 류승완과 주연배우 황정민, 정해인, 그리고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와 조성민 부사장이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류 감독은 같은 액션 영화라고 해도 “어느 순간부터 때리는 쾌감보다 맞는 고통에 더 신경 쓰게 된다”며 "‘베테랑 2’에서는 빌런의 사악함이 아니라 끊임없이 떨어지고 구르고 맞는 주인공에 더욱 집중했다"고 말했다. 무성영화 스타 버스터 키튼 식 슬랩스틱 액션을 선보이는 불법도박장 오프닝은 전편의 경쾌한 리듬을 이어가지만, 계단에서 구르고 깨지는 남산 추격신은 그 통감이 뼛속까지 전달된다. 류 감독은 "그 사이 조금 더 나이 든 서도철 형사가 새로운 젊은 상대와 진짜 힘들게 대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 장면을 설명했다. 특히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떠올리게 하는 옥상 위 빗속 액션은 류승완 표 액션의 정점을 보여준다. ━ 정해인 "상영 후 엄마 안 봤다, 같이 울까봐" 류승완, 황정민, 정해인은 이번 칸 영화제에 모두 가족들과 동행했다. 특히 정해인은 상영이 끝난 뒤 뒷좌석의 어머니와 눈이 마주쳤다. “엄마를 딱 봤는데 일어나지도 못하고 울고 계시길래 일부러 그쪽을 안 보려고 노력했어요. 괜히 동요돼서 같이 울어버리면 안 되니까요. 아마도 그래서 아들이 촬영 끝난 새벽에 힘들게 터덜터덜 들어왔구나, 이렇게 고생했구나, 퍼즐이 맞춰지신 것 아닐까요? (웃음)” 아무리 깨지고 부서져도 절대 ‘가오’는 사라질 수 없는 ‘베테랑들’의 귀환은 칸을 거쳐 올해 하반기 한국 관객들에게 도착할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칸=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프랑스 칸=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na.wonjeong@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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