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개천절인 오늘,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맑았는데요.
일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밤까지는 경기남동부와 강원, 충청, 남부, 제주에는 가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아침에는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서울이 10.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모레까지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에 쌀쌀하겠고요.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전국 기온도 보시면, 아침 최저 서울과 대구 12도가 예상되고요.
낮에는 서울과 대전 대구, 24도, 광주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에 13도로 내려가겠고요.
경기북부 연천은 7도로 떨어지겠습니다.
가평은 8도로 내려갔다가 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고요.
경기남부는 한낮 기온 2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남해상과 동해상의 물결은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