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한민국에서 환의를 주고 2012년 영국 런던에서 감동을 줬던 우리 축구.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재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지난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한축구협회를 대상으로 한 국회의 현안질의까지 열렸는데요.
축협의 폐쇄적 운영과 현 정몽규 회장의 장기 집권을 지적함과 동시에 축협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주장하며 축구팬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박문성 해설위원 모시고 이번 사태에 대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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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오프닝
00:42 정몽규, 홍명보 그렇게 나쁩니까?
02:11 국회 축협관련 현안질의, 어떻게 봐야할까
06:47 축구 협회, 언제부터 문제였을까
10:19 월드컵 진출 실패해야 축협이 바뀐다?
13:05 현대家에 기대고 있는 한국 축구, 이대로 괜찮을까
18:32 축구, 국위선양의 도구가 아니라 엔터의 영역이다?
25:25 윤 대통령의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발언, 어떻게 봐야할까
31:28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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