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연구개발(R&D) 투자가 2000년 이후 16배 증가했습니다. 이제 기초과학 분야는 몰라도 응용과학 쪽은 이미 중국이 앞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 세계 영향력 큰 논문 점유율'에서도 중국이 미국을 추월했습니다. 반면 미국의 아이비리그는 예전만 못하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학생들의 공부시간은 3분의 1로 줄었고, 학내 분위기도 비관용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양성을 잃고 경직되고 있다는 건데요. 세계 과학기술 패권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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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1:07 중국의 가파른 성장
3:02 중국 성장의 이유
4:31 바다 거북이 프로젝트
6:48 중국의 약점
8:18 미국 아이비리그의 위기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해리스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중앙집권 대 지방분권,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 진단과 미국 사회 내부에 대한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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