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미국 헌법의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보장하라는 청원에 서명하는 펜실베이니아 주민 한 명을 매일 추첨으로 선정해 100만 달러를 주고 있습니다. 머스크와 함께 페이팔을 창업한 실리콘밸리의 맹주 피터 틸도 오랜 트럼프 지지자로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페이팔부터 테슬라,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사업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페이팔 마피아'라 불리는 이들은 왜 공화당 트럼프를 지지할까요?
여전히 테크 엔지니어들은 민주당 해리스 지지 성향이 강하지만,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실리콘밸리의 표심도 갈라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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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54 피터 틸과 비탈릭 부테린
2:38 페이팔 마피아와 무정부주의
5:08 네트워크 국가
6:25 떠다니는 도시
8:21 정치적 양극화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해리스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중앙집권 대 지방분권,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 진단과 미국 사회 내부에 대한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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