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방언 지킴이 ‘뚜럼 밴드’를 만나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찾아 전국을 여행하는 <윤택한 여행>! 오는 5일 방송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놀멍~ 쉬멍~ 먹으멍~ 제주도 여행을 떠나본다. 도두봉 오름에 오르며 여행을 시작한 MC 윤택. 도두봉 오름은 한라산과 제주 공항, 제주도의 너른 바다가 펼쳐져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는데~ 이곳에서 만난 유쾌한 밴드 ‘뚜럼 브라더스’ 그들의 활력 넘치는 음악으로 제주도 여행을 시작한다.
▶ 바다를 사랑한 남자! 해남(海男)
이어서 도착한 곳은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 각종 해산물이 풍부해 예로부터 제주도 사람들의 먹거리 보고 역할을 해왔다는데! 이곳에서 만난 행복을 물질하는 남자 임지웅 씨! 제주도에서 귀하디귀한 해남이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문어 요리뿐만 아니라 옛날부터 해녀들이 즐겨 먹었다는 제주도 향토 음식 ‘깅이죽’까지~ 제주도의 가을 바다가 선물한 해산물 한상차림을 만나보자.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