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하는 삶을 꿈꿨던 만큼 작은 텃밭에는 그가 평소 심고 싶었던 작물들이 가득하다.
예전부터 관심 있던 양봉은 산속 생활을 더욱 신나게 하는 취미!
집 앞 계곡에서 버들치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먹고 매일 산행을 하며 얻는 산나물과 버섯은
그의 밥상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지는 고마운 선물이다.
자신만을 위한 산속 골프장에서 운동을 하고 기타를 치며 자유와 낭만을 즐기는 자연인의 산속 생활!
더욱이 고향산천에 터를 잡은 그에게 이곳에서의 추억은 모든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한다는데...
‘진정한 남자’로 다시 살고 있는 자연인 이종선 씨의 이야기는
오는 10월 04일 오후 9시50분 MBN 추석특집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