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측 "정준영 SNS에 '좋아요'? 해킹당했다"

2019.03.14 방영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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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이 정준영 SNS 게시물들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주장을 소속사가 반박했다. ​ 하필 '정준영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파문으로 시끄러운 시점이다. 문채원이 최근 정준영 SNS를 우호적으로 봤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주목한 이유다. ​ 13일 나무엑터스는 "문채원 SNS 계정이 해킹됐다"라며 정준영 SNS에 '좋아요'를 누른 주체가 소속 배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 나무엑터스는 "해킹 감지 후 문채원 본인의 SNS 활동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 "해킹임을 확인하고 문채원 SNS 비밀번호 변경 등 긴급 조치를 취했다"라고 설명한 나무엑터스. ​ 나무엑터스는 "문채원의 사생활을 침해한 불법행위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하겠다"라고 알렸다. ​ "해킹은 문채원의 불안감을 조성했다"라고 규탄한 나무엑터스는 "악의적인 소문에 문채원이 거론되는 것에서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며 경고했다. ​ 나무엑터스는 "문채원은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이 있었다"라며 교분 자체를 부인하진 않았다. ​ 그러나 나무엑터스는 '정준영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이 한창인 상황에서 문채원이 해당 인물 SNS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주장에는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나무엑터스는 "문채원에 대한 터무니 없는 루머에 무척이나 분노하고 있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 "최초 작성 및 유포자에게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 확산, 재생산도 선처는 없다"라는 것이 나무엑터스 공식 입장이다. ​ 사진=MK스포츠 및 MBN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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