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과 인근 지역에서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위협때문에 학교 30곳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교육 당국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폭파 위협을 받았고요.
이 때문에 사전 예방 차원에서, 휴교령을 결정한 겁니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고, 수업 재개 여부는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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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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