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1시 1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80대 주민이 숨졌고, 집에 있던 가전제품과 가구 등이 불아 소방서 추산 3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