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9시쯤 세종시 종촌동을 지나던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부서지면서 인근 아파트 2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세종시는 사고 발생 30분 만에 자가 발전기가 가동돼 긴급 복구됐고, 한전에서 변압기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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