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에 있던 근로자 등 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길이 커지면서 인접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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