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과 뷔가 오늘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데요.
입대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뷔는 입대를 하루 앞둔 어제 SNS에 스태프들이 준 깜짝 선물을 공개했는데요.
스태프들이 준 롤링 페이퍼와 케이크 사진을 올리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입대를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요.
같은 날 입대하는 RM도 SNS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보낸 꽃다발을 비롯해 지인과 식사하는 사진들을 공개했고, 팬 플랫폼 위버스에는 "두렵고 무섭기도 하다"면서도,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어떤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 훈련소에 입소하는 RM과 뷔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할 예정이고요.
내일은 BTS 지민과 정국이 입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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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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