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마지막 정기 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오늘(11일)부터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
여야는 앞으로 30일 동안 임시국회를 열고, 오는 20일과 28일 두 차례 본회의를 열어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각종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R&D, 즉 연구개발 사업 등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이견이 여전한 데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의 처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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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기자(voic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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