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지역사랑상품권 불법거래시 과태료 최대 2천만원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지역사랑상품권 불법거래시 과태료 최대 2천만원
코로나19 사태 후 각 자치단체별로 운영해 오던 지역사랑 상품권을 불법 거래하다 적발되면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련 법률 제정을 완료하고 공포 후 2개월 뒤인 오는 7월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자는 상품권을 재판매해서는 안되며 가맹점 등에 환전을 요구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 강남 재건축 단지 '황금연휴' 기간 호가 상승
코로나19 사태로 하락세였던 서울 강남지역 주요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의 호가가 5월 황금연휴 들어 다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급매물 가격이 17억원대 초중반까지 떨어졌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는 이번 연휴 기간 호가가 5,000만원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연휴와 주말을 거치며 급매물이 소화되고 매수 문의가 늘자 집 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가격을 높인 탓으로 풀이됩니다.
▶ 손흥민, 토트넘 팬들이 선택한 '넘버 1'
손흥민이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1군 선수 중요도 랭킹'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 팬 사이트인 '더 스퍼스 웹'은 손흥민에 대해 "대체할 수 없는 선수로, 부상이 적어 해리 케인보다 앞설 수 있었다"며 1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위로 밀린 케인에 대해서는 "'미스터 토트넘'이지만 부상으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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