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최아영 기자
■ 출연 :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오늘은 여당의 험지죠. 경남에서 극적으로 살아 돌아오신 분입니다. 경기 김포갑에서 경남 양산을로 자리를 옮겨 승리를 거머쥐셨는데요. 김두관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두관]
반갑습니다.
[기자]
늦었지만 당선 축하드리겠습니다.
[김두관]
고맙습니다.
[기자]
제가 앞서서 소개할 때 극적으로 살아돌아왔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마음에 드시나요?
[김두관]
험지에 가서 어렵게 승리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니 고맙기도 하고. 아마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들이 어디를 가더라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하면 또 시민들께서 선택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험지라고 하지만 제가 경남 아들이고 한 10년 전에 경남 도정도 하고 양산 시민들과 나름대로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선택해 주신 것 같습니다.
[기자]
이제 총선이 끝나고 한 보름여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김두관]
양산 시민들하고 그동안 소원했기 때문에 시민들 만나서 여러 가지 사담도 하고 또 자원봉사자들, 당원 동지들께서 많이 애를 써주셨기 때문에 주로 만나서 여러 가지 현안도 듣고 있고요. 또 제가 지금 김포 지역구라서 김포 지역의 당선자들하고 만나기도 하고. 사실 어제, 그제는 제 고향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에 선영에 참배도 하고 고향 분들 환영도 받고 오늘 다시 국회로 올라왔습니다.
[기자]
제가 최근 근황을 봤더니 SNS 활동도 많이 하고 소통을 많이 하시려고 노력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아직 SNS 초보라서 어려움도 겪고 계시다고?
[김두관]
그래서 보좌진들 도움도 받고 있고요. 제가 20대 국회에서는 사실은 지역 현안 일만 많이 했는데요. 이제 21대 국회의원이 다음 달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주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