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설적인 밴드죠.
비틀스 멤버들을 주인공을 한 영화 4편이 할리우드에서 제작됩니다.
영화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휩쓴 샘 멘데스 감독이 4편 모두 직접 연출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멤버 4명 각각의 관점에서 한 편씩 제작해, 4편의 내용이 연결된다고 합니다.
비틀스 멤버인 폴 매카트니와 링고스타는 물론 고인이 된 존 레넌과 조지 해리슨 유족 모두, 영화 제작과 음악 사용을 허락하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멤버 가운데 한 명인 링고스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제작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