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펀치] 이원욱 "개혁신당, 세대 기반 정당 돼야…민주당은 강성 유튜버 정당"

2024.03.0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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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3월 4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2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강상구> 개혁신당의 이원욱 의원 모시겠습니다. 이원욱 의원이 자 지금 우리가 얼마 만에 오시나 한 달 만에 지금 두 분 사이가 되게 좋으신가 봐요. 악수를 한참 하시네. 지금 그사이에 지난번에 이원욱 의원이 출연했다가 오늘 다시 출연하는 사이에 개혁신당에도 많은 일이 있었고 여야의 공천 상황도 많은 일이 있었고 그다음에 오늘 아침까지도 많은 일이 있어서 이것저것 여쭤볼 게 참 많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원욱>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왔나요? 강상구> 사실 마지막으로 오신 게 설 직전 아니었나? 그때 합당 이전 아니었나? 류병수> 아니 합당 합당하시고 난 다음에 이원욱> 합당 선언 이후에 결렬되기 전 강상구> 하여튼 그랬었고 일단 지역구가 화성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이제 거기가 달라졌잖아요? 갈라진 데가 딱 지역구죠 화성정 그래서 정으로 가시는 거죠? 이원욱> 딱 갈라진 게 아니고 제 지역구가 이만큼 있었다고 한다면 한 3분의 2 정도가 이제 화성을이 됐고 이준석 대표가 그다음에 그게 이제 주로 동탄 2신도시 그다음에 동탄 1신도시에다가 몇 동네를 이제 섞어 가지고 새로운 신설된 지역입니다. 강상구> 그러면은 이원욱 의원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던 거 계속 갖고 있는 게 더 낫지 않아요? 그냥 그렇게 대표라고 그렇게 떼주고 그래도 돼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여기고 그리고 사무실도 여기에 있고 그리고 이제 한 12년 전 제가 초선 될 때는 또 거기가 지금 이제 분할됐던 지역이 거기가 또 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이번에 이쪽 선거구가 확정되면서 지역 주민들한테 문자를 보낼 때 고향에 돌아온 심정입니다. 이렇게 말했죠. 그러니까 꼭 100% 저한테 불리하다. 이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라고 했을 때 아무래도 이준석 대표는 조금 더 젊은 층이 많은 곳이 좋겠다. 저는 아무래도 좀 이제 묵은 사람이니까 과거에 고향에 돌아간다는 심정으로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강상구> 먼저 오늘 아침 얘기부터 임종석 의원이 마지막 순간에 거뒀어요. 탈당을 안 한 대요. 왜 안 했을까요? 이원욱> 그러니까 탈당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큰 자기 결단들이 필요한 건데요. 그러니까 이 민주당이 민주당을 지금 바라보는 시각이 약간 사람들마다 약간 다릅니다.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비판적 의식이야 거의 다 공유한다. 하더라도 그래 그게 얼마나 가겠어? 내가 여기 남아 있으면 다시 이겨낼 수 있어. 이렇게 보는 사람과 이재명 대표 이거는 이 체제는 안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 밖에서 해야 돼. 그런데 저는 둘 다 역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줄탁동시라고 하지 않습니까? 안에서도 쪼고 밖에서 쪼고 그래서 어느 노선이 맞았다, 다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는 좀 너무 성급한 판단 아닌가. 그러니까 개인의 의견 하나하나를 좀 존중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이원욱> 그러니까 임종석 의원 그 말씀은 좀 굉장히 이렇게 부드럽게 하셨지만 제가 그거를 좀 약간 격하게 기자들이 제목 뽑듯이 이해를 하자면 어차피 선거 끝나면 이재명은 무너진다. 그러면 누군가 대표해야 될 거고 내가 있다 이거를 준비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원욱> 그것도 이제 준비하고 싶었겠죠. 그런데 이제 당연히 정치인이라고 한다면 앞으로의 당권이라든가 대권 특히나 임종석 의원 같은 경우는 대권을 바라보는 의원이니까 그러니까 거기까지 준비를 할 텐데 과연 그것이 지금 민주당이 단순하게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거를 뛰어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김어준 등 강성 유튜버들이 장악한 이 당원 구조 속에서 만들어져 있는 거기 때문에 임종석 실장이 다음에 당권 도전을 했을 때 그걸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의 여지가 있고요. 강상구> 요즘에는 김어준도 아니고 이동형이더라고요. 이원욱> 김어준은 맨 위에 빅텐트 그다음에 이동형, 박시영. 박시영 대표는 노골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돈을 받고 민주당 의원들한테 이런 것들이 알려져서 지난번 혁신위원회였던가요? 하여튼 그거를 그만두기도 했죠. 류병수> 그렇죠. 그 근데 오늘 아침에 또 모 신문을 보니까 기상천외한 일들을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 적극 지지층이 하고 있더라고요. 경선을 하는데 보니까 이게 핸드폰 주소지 이전을 해가지고 그렇게 막 몇 사람씩 이렇게 하는 그런 방식까지도 하고 있어서 경선에도 개입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 거 보니까 참 대단한 세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원욱> 이게 옛날에요. 그런 현상들이 지금 약간의 방식은 다르지만 옛날에 정의당 그러니까 이정희 의원 정의당 때 통진당 계열이 그 파동이 있었죠. 그래 가지고 심상정 의원하고 그쪽 정의당 결이 약간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 가지고 굉장히 논쟁이 있었고 그 문제 때문에 결국 정의당이 통진당과 갈라지게 되는 그런 일들이 벌어졌었는데 지금 그런 일들이 지금 민주당이라고 하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게 참 개탄스러운 일이죠. 강상구> 민주당과 진보당이 매우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인 거죠. 류병수> 이제 이원욱 의원님 이준석 대표 양향자 의원 또 그리고 조응천 의원 이게 벨트가 구성이 되는 소위 반도체 벨트라고 하는데 이 벨트가 구성이 됐잖아요. 그런데 다른 영입할 인재라든가 인사들은 지금 접촉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지요? 이원욱> 당연히요. 류병수> 지금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지금 공천 관련해서 불이익을 받은 분이라든지? 이원욱> 민주당 내에는 저희가 접촉을 아주 구체적으로 하지 않고요. 오히려 전화가 오는 거라든가 이런 것들 기다리고 있는 편인데 실제 개혁신당이 성공하기 위한 요인이 뭔가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나 조응천 의원이나 저나 양향자 의원이나 얘기를 나눠보면 거의 똑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굉장히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하면 자칫하면 이게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 지금도 이낙연 대표하고 한번 한동안 합당 흐름이 있다가 갈라지고 이러면서 국민들이 지금 제3지대 정당에 대한 실망이 아주 굉장히 커져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정치공학적으로 표를 얻기 위해서 누구 사람들을 의원들을 이렇게 끌어들이고 이렇게 됐을 때 아마 그것을 그것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인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아까 말씀드린 그런 의원들이나 우리 이준석 대표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라고 하는 관측이고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어떻게 영입할 것인가라고 하는 데 있어서도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보다 더 선명한 노선으로 가고자 싶습니다. 류병수> 그런 말씀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제3지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국민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개혁신당이냐에 대한 의문은 계속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게 지지율이 정당 지지율이 조금 기대보다 좀 낮거든요. 이렇게 되면 지역구도 조금 어려울 수도 있고 또 비례도 조금 생각보다는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어떻게 지금 해결해 나갈지가 가장 극복할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이원욱> 그래서 이제 설 전에 그러니까 저희 조응천 의원 제가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최소 강령을 내고 최소한 이런 방식으로라도 통합 공간이라도 구성해서 우리가 설 전에 한번 합당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자라고 제안했던 것들도 국민들이 그 당시에 저한테도 이제 수도 없이 하는 말씀들이 너네 조그마한 도토리만한 것들이 그거 뭐 합쳐가지고 해도 우리 국민들이 표를 줄까 말까 한데 나눠가지고 싸우고 있고 뭐 이러면 어떻게 표를 주겠냐? 하나로 뭉쳐라. 최소한 거기서부터 한 실천을 해보자라고 하는 거였는데 그래서 그것까지는 참 잘 됐는데 열흘 만에 깨지니까 오히려 그 실망이 더 커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거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라고 했을 때 저는 하여튼 이낙연 대표가 이끌고 있는 새로운미래도 빨리 좀 잘 되기를 바래요. 실제로 강상구> 같이 이렇게 상승하자? 이원욱> 그리고 개혁신당도 잘 되길 바라는데 지금 여론 조사상으로 나오는 거는 약간 실제 지지자들 지지율보다는 조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걸 조사해 보거나 저희가 얘기를 해보면 개혁신당이 이준석과 연결시키지 못하는 국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구 내에서 이제 플레이어들이 부드러워 보니까 그러니까 저 또한 이원욱과 개혁신당을 연결시키지 못하고 이런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원욱 지지와 개혁신당 이원욱 지지가 거의 똑같이 나오는 그리고 이제 새로운미래도 마찬가지 현상들이 있어서 실제 지금 요즘에 여론 조사상으로 발표되는 수치로 조금 더 높을 것이다라고 하는 건 예측은 되지만 그래도 2~3% 거기다 더 높아진다고 해서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하여튼 둘이 둘 다 좀 이렇게 자강을 좀 잘해서 7~8%까지 이렇게 높이면 그러면 만약에 이게 시너지 효과 최소한 마지막에 선거 연대라도 이루어진다면 15% 이렇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국민들이 한번 그래 한번 저기 한번 줘볼까라고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라고 보여지고 이제 합당은 물건너 간 것 같고요. 그래서 선거 연대 방식 이런 것들은 다시 추구해 볼 만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강상구> 오랜만에 나오셨으니까 옛날 얘기를 다시 여쭤볼게요. 일단 그냥 흔히 생각하기에 민주당 출신이시니까 이낙연 대표가 나간다 그러면 조응천, 이원욱 이런 사람들은 같이 가는 거 아니야라는 게 일반적인 예상이었는데 그냥 남으셨단 말이에요. 그거가 결국은 이낙연 대표가 나간 거 하고도 상관이 있을 것 같고 그 과정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거예요? 그거 왜 나오셨어요? 이원욱> 누가 남아요? 강상구> 그러니까 개혁신당에 남고 이낙연 대표는 나가고 그러면 민주당 출신이니까 같이 나가는 모양이 되지 않을까라는 일반적인 예상은? 이원욱> 그거는 뭐 왜 남았냐? 저희가 원칙과 상식을 작년 11월쯤에 만들면서 그러니까 당시에 윤영찬 김종민 의원까지 같이했죠. 4명이서 시작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만약에 한 열댓명이라도 이렇게 돼 있으면 지금 이른바 요즘 공천학살 비명 학살이 막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부분 그 사람들이거든요. 그 사람들한테 같이 하자 이름 걸고 하면 이거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문화를 바꿀 수 있고 정당 문화도 바꿀 수 있다. 이런 제안들을 했었는데 결국 4명뿐이 안 남았고 그 4명이서 모였을 때 저희가 우리는 굉장히 이상적인 정치 운동을 해보자. 지금은 우리의 당선보다는 새로운 정치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그 이상적으로 접근을 해보자라고 하는 데는 사실 그 당시만 해도 의견이 일치했었습니다. 특히나 윤영찬 의원하고 저하고는 그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동의하는 편이었고 그럼 이상주의적 정치운동을 제3지대 정치 운동을 해본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은 무엇일까? 라고 했을 때 비례대표 후보들을 정말 괜찮은 청년들을 몇 명을 놓고 앞으로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만한 청년들 전문가도 있을 테고 정치에서 큰 사람도 있을 테고요. 국민 여러분 저희 아니어도 좋습니다. 최소한 이런 사람들이라도 가지고 우리 당을 좀 뽑아주십시오. 그래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젊은 정치인들을 키워주십시오라고 해보자라고 하는 것들이 저희들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저는 이준석 대표가 그런 사람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물론 몇몇 가지 다듬어야 될 것들 이런 것들 비판적인 목소리 이런 것들이 있어서 강상구> 이낙연보다 이준석이었다? 이원욱> 젊은 정치인 좀 키우고 싶어요. 강상구> 일반적인 예상은 그래서 민주당 출신임을 따져서 제가 그렇게 여쭤봐서 죄송하고 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실제로 얼마나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개혁신당은 거의 언급이 되지 않고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냐 아니면 저 민주의 연대라는 것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지 되게 궁금하긴 한데 하여튼 뭐 민주의 연대라는 또 새로운 형식이냐 이 얘기고 개혁신당은 거의 언급이 안 된단 말이죠. 이건 어떻게 봐야 돼요? 그러면 이원욱> 그분들이 애초에 가져왔던 정치적 지향, 성향 이런 것들일 테고 특히나 선거 선거의 전략에서 어떤 식의 선거 전략을 보고 새로운 정치, 제3지대에서 정당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흐름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동의 되는 내용 중의 하나는 여태까지 제3지대 정당이 성공한 케이스들이 몇 개 있거든 대표적 성공은 열린우리당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국민의당 등등이 성공을 했는데 이거는 단명으로 끝났을 뿐이 없었던 이유는 지역 기반 정당이었다는 거였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정당이었는데 지금도 제3지대 정당이 가장 빨리 성공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민주당으로부터 이탈한 까다로운 유권자층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아직 호남에서의 그런 흐름 변화들이 본격화되지는 않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지역 기반 정당이라고 하는 거는 지역의 민심을 잃어버리면 결국은 굴복하게 됩니다. 열린우리당이 그랬고 국민의당이 그랬고 등등 그래서 결국 장기적으로 가지 못하고 4년 텀을 못 넘기고 다 망가졌거든요. 그래서 제3지대 정당의 새로운 흐름은 세대 기반 정당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것이 이번에 대만 1월달에 있었던 총선거 때도 보여줬던 그래서 민중당 대만의 민중당이 8석 가지고 캐스팅보트 정당을 만든 것은 2030의 열풍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모델이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다면 이거는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20석 교섭단체가 되면 설령 교섭단체가 안 된다 하더라도 세대 기반 정당이 만들어지면 이거는 어디 갈 데가 없거든요. 그 세대에 세대를 붙들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미래 세대한테 어떻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 것인가라고 하는 문제. 그러니까 제3지대 정당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제가 아니겠냐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입니다. 류병수> 그럼 김종인 지금 공관위원장님을 모셔오셨어요. 모셔오시고 난 다음에 이제 본격적인 이제 인재 영입. 또 그리고 이제 또 의원님들을 포함해서 이 벨트를 꾸리고 또 어떤 인재들을 어디다 배치하고 이런 부분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인재풀이 이렇게 넓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넓다고 할 수 없는데 김종인 위원장이랑 그런 묘안들 그런 부분들에서 약간 의견을 나누셨거나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까요? 이원욱> 저는 김종인 위원장님. 지도부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김종인 위원장님하고 직접 말씀을 나눠본 적은 없고 그런데 어쨌든 김종인 위원장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그러니까 그리고 여태까지 여야를 넘나들면서 승리 제조기로서의 역할을 해오셨고 특히나 김종인 위원장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언론에 보도하는 내용들 이런 걸 보면 결국에는 김종인 위원장께서도 세대 기반 정당이라고 하는 거 그래서 이준석이 한번 컸으면 좋겠다. 큰 틀에서는 그런 말씀을 하시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기본적인 골격에서 내용을 같이 한다라고 한다면 충분히 그런 걸 어떻게 실현해 볼 것인가 하는 거를 후보 구도를 통해가지고 충분히 고민하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죠. 류병수> 그리고 저는 근데 가장 궁금한 게 그런 거예요. 지금 김종인 위원장이 지금 어떤 카드를 꺼낼 수 있을까? 가장 솔직히 눈에 띄는 거는 어떤 사람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냐? 이런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강상구> 영입 1호가 방금 나왔는데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이더라고요. 그게 김범준 공채 1기. 하여튼 사실은 저도 김종인 위원장의 어떤 선거 지휘 능력에 대해서는 그건 이미 여러 번 검증된 분이니까 의심치 않으나 근데 아무리 뛰어난 사령관이라 할지라도 이게 믿을 만한 참모와 믿을 만한 병력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절대적으로 이게 참모가 좋네 나쁘네를 떠나서 없잖아요? 이원욱> 저희 제일 아쉬운 건 그 지점이고요. 아까 이제 경기 북부 벨트 조홍철 의원을 중심으로 한 그다음에 저와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 벨트. 두 벨트를 중심으로 해서 선거에 승부를 가질 수뿐이 없는 조건인 것 같고 실제 이번에 공천 심사 그러니까 모집을 했는데 저는 아예 모집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 이렇게 걱정을 했었는데 한 80명 정도가 응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명단을 보지 못했지만 하여튼 80명 정도가 응했다라고 하는 거는 최소한의 자산은 내보낼 수 있겠구나라고 하는 거 강상구> 지역구 중에 한 3분의 1 정도는 공천이 가능하겠네. 이원욱> 다는 아니겠죠. 왜냐하면 또 걸리기도 하고 심사도 해야 되니까 그리고 이제 허은아 의원이라든가 김용남 의원 등 아니면 천하람 대표 등 이렇게 우리 개혁신당이 갖고 있는 전략자산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그런 벨트 내 이런 것들을 이제 고민했고 적극적인 배치를 통해서 그런 붐을 만들어내면 인근 지역까지 퍼져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강상구> 그러면 새로운 미래는 굉장히 지금 호남에 집중하는 모양새고 실제로 어떻게 될지 몰라도 그리고 이 개혁신당은 수도권에 그냥 완전히 막 집중하는 걸로 류병수> 근데 저기 최근에 보면 민주당이라든가 이런 당이 보면 통진당하고의 연합을 계속하고 있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제가 기억이 나는데 이게 과연 이게 비례연합정당 이런 것들이 이재명 대표를 숙주로 해서 원내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근데 실제로 진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게 경기동부연합. 이 숙주론 이걸 구체적으로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을까요? 이원욱> 저기를 인터넷에 이제 군자산의 약속이라고 하는 걸 치면 그걸 좀 보시면 이제 충분히 잘 이해가 되실 텐데 그러니까 굉장히 복잡한 내용입니다. 그걸 다 설명하기는 힘들고 일단 그걸 좀 보시도록 하고 그러니까 간단히 설명 드리면 하여튼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에 출마를 했을 때 국회의원 나갔다 한 번 떨어지고 그다음에 시장을 도전을 하는데 도저히 조직이 없어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때 이제 연합을 한 게 경기동부연합의 이정희 전 의원을 비롯한 이런 분들하고 연합을 하게 되죠. 그러면서 성남의 용역회사라든가 아니면 당시 무상급식 지원센터 이런 것들을 이제 경기동부연합 출신들이 그걸 맡게 됩니다. 그리고 경기도 지사가 되고 나서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거기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몇 년 지나고 나니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남아 있다는 거예요. 다 그런데 어떻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으니까 할 방법이 없고 그러니까 그 과정이 결국은 성남시, 경기도 이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맡았던 기관 내에 하여튼 경기동부연합 사람들이 이제 계속 이렇게 들어왔는데 그런데 이제는 통진당과 지금 진보당이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어찌 됐든 통진당이라고 하는 거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어겨서 해산까지 되는 정당인데 거기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인맥 관계가 정의당 지금 진보당하고 같이 궤를 같이하거든요. 강상구> 그리고 동일인도 많고 이원욱> 그런데 어떻게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만든다고 하는 그 자체도 정치도의적으로 사실 말도 안 되는 행위이지만 그거를 100번 인정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표적으로 들어오는 함께하는 정당 중에 하나를 진보당으로 잡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저히 상식적 선에서는 최소한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헌법적 가치를 준수해야 된다라고 하는 선언을 우리가 당선 때도 해야 되거든요. 국회의원 선서해야 되는데 그런 거를 준수해야 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지금 민주당의 위성정당을 통해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일찌감치 이 숙주론을 펼쳤죠. 그랬더니 바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러니까 그거를 받아가지고 류병수> 저기 저는 화성정. 화성정으로 출마를 하시는데 제가 보니까 국민의힘은 이쪽 지역구의 아주 젊은 친구를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원욱>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요. 아니 저희 그러니까 화성정이라고 하는 곳에 출마하겠다고 하신 분이 원래 그러니까 지역적으로 이제 현수막도 걸고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사무실도 이제 저희가 분구가 예상됐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의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출신인 한정민. 무지 잘생겼더라고요. 잘생겼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 싹싹하고 좋아 보여요. 류병수> 그래서 제가 보니까 국민의힘이 화성을 하고 화성정 후보를 대충 정해놨는데 지금 의원님이 화성정 가시고 이진석 대표가 화성을로 가면서 그쪽이 꼬였어요. 이원욱> 아니 근데 저희 지역에 또 한 분 계세요. 그러니까 최영근 전 시장. 말하자면 지역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활동을 하고 계셨고요. 그다음에 저기는 이름이 뭐더라 을지역은 여성분 예전에 시의원을 나왔을 때 활동을 하고 계셨는데 그 전체가 어떤 식으로 국민의힘에서 할지는 모르겠어요. 류병수>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화성정 지역구, 화성을 지역구분한테 한 말씀 좀 부탁드리고 이제 개혁신당을 이렇게 믿어주십시오. 개혁신당을 우리는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이런 두 가지 이야기를 좀 카메라 보고 화성정 주민, 을 주민께 한마디씩 해주세요. 강상구> 그러니까 작별 한번 해 주시고 화성에서 원래 지역구민들한테는 당연하게 잘 부탁한다고 하고 새로운 지역 구민 된 분들한테도 인사 한번 하시고 류병수> 그리고 개혁신당 홍보를 더 하셔야 되니까 이원욱> 제가 화성을 지역을 이제 이렇게 떠난다. 그래서 화성 정으로 온다라고는 하지만 기존에 동탄 2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아주 많은 공약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트램이라든가 인덕원 동탄선의 동탄역까지의 연장 그리고 대학 병원급의 종합병원 유치 등등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거의 이제 법적인 절차도 마무리되고 설계하고 있고 뭐 등등해서 거의 가시적 성과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거를 제가 떠난다고 해서 갑자기 없어지는 사업이 아니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훨씬 더 가열차게 일을 해나가겠다라고 싶고요. 화성 지금 전 지역은 저의 고향 같은 곳이어서 정치적 고향 같은 곳이어서 아마 많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리라고 보여지고 며칠 전에 저희가 이제 윷놀이대회 척사대회라고 하죠. 거기를 이제 새로 편입된 척사대회를 갔는데 부침개 붙이는 부녀의 회원이 제가 이제 주황색 옷을 입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그거를 딱 벗으면서 부침개 이거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딱 들면서 나도 주황색이야. 우리 이원욱 잘 왔어. 오랜만이야 이렇게 이제 인사 반겨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그런 이게 화성정 지역에서도 앞으로 고향에 돌아왔으니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하는 말씀 드리고요. 다만 지금 개혁신당이 지지도도 낮고 그래서 이게 되겠어? 이런 안타까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요.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와 이원욱이 이원욱의 4선의 힘, 이준석 대표의 당 대표의 힘 그다음에 양향자 의원의 반도체 전문가로서의 힘 이것들이 같이 모아진다고 한다면 실제 동탄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 벨트 화성 이쪽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반도체 패권 국가라고 하지 않습니까? 반도체 요즘에는 반도체 요만한 거 아주 싼 반도체 하나라도 없으면 자동차도 만들지 못하고 무엇도 할 수 없는 이런 시대가 됐습니다. 모든 것을 해나갈 수 있는 이러한 경기 남부의 최고의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 오면서 제가 통계를 하나 봤더니요. 파운드리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이라고 하는 것이 대만의 TSMC가 세계 1위지 않습니까? 그거를 56%의 비율로 점하고 있는데 다른 기업들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대만의 다른 기업들까지 하면 파운드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비중이 대만이 65%, 삼성전자는 12% 이 정도뿐이 안 됩니다. 삼성전자> 그게 점유율 2위에요. 이원욱> 예 삼성전자가 점유율 2위인데 12% 이거를 이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 세대한테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 문제를 정말 전문가들과 함께 저희가 여태까지 해왔던 친기업의 정신으로 화성시를 제가 제일 처음에 했던 얘기가 규제 프리존 특구로 만들겠다라고 했는데 규제 프리존 특구를 만들어서 하여튼 경기 남부에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를 이끄는 그러한 곳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십시오. 류병수> K-반도체 벨트. 개혁신당의 K-반도체 벨트 강상구> 그러니까 개혁신당은 화성에 K-반도체 류병수> 용인과 화성, 이천까지 다 남양주까지 가시죠. 이원욱> 거기서 이제 한강 건너면 남양주지. 강상구> 그러니까 남양주까지 가면 조응천 의원이랑 손잡고 손잡고 같이 갈 수 있겠네. 이원욱> 거기는 아마 규제 때문에 공장에 들어서기는 힘들고요. 그래서 조응천 의원을 중심으로 한 북부 벨트를 어떻게 강화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 차원에서도 크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류병수> 천하람 위원장을 그쪽으로 보내실 수도 있겠네요. 이원욱>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강상구> 굳이 천하람 위원장이 굳이 순천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거죠. 그냥 수도권에 모든 전력을 다 투입하는 것으로 어떤 식으로 판이 짜질지 대단히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이원욱> 허은아 의원, 천하람 위원장, 김용남 의원 등등 이제 저희의 전략자산들이니까 이기인 의원. 강상구> 사실 늦어서 선점당한 감도 있지마는 상대방들이 대충 이제 말을 놔가지고 좀 골라가면서 놀 수 있는 이점도 있긴 있겠어요. 이원욱>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사실 저도 정치를 한 30년 정도 해보니까 이게 대한 공천 파동이 저랬어 저 지역에 원래이게 그리고 과거의 데이터 그러니까 대통령 선거 때는 얼마를 받았고 지방선거 때는 얼마를 받았고 이런 것들을 이제 쭉 분석을 하고 공천 파동 이런 걸 보면 여론 조사하지 않아도 대강 나옵니다. 대강 알 수 있는데 그런 지역 중의 하나가 용인 거기가 어디야 이탄희 의원이 그만둔 지역구. 하여튼 그런 지역구라든가 이런 데는 저희 개혁신당에서 굉장히 해볼 만한 지역들이죠. 표창원 의원이 갔다가 한 번 하고 그만두고 이탄희 의원 또 가서 한 번 하고 그만두고 제3의 인물이 이제 3인이 경선한다고 하는데 어떤 의원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약간 감이 좀 오고 뭐 이렇게 됐을 때 그런 데가 이제 완전히 이제 결정나고 나면 저희들이 누려볼 수 있는 허점들이 생기는 거죠. 강상구> 아까 댓글 중에 이거는 간단한 거라서 시간은 다 됐는데 간단한 거라서 저기 혹시 이원욱 의원이 보수 정당의 보좌관 출신이 아니었냐고 누가 물어보셨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민주당의 당직자, 당료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그거는 제가 혹시 누가 되게 궁금해하면서 물어보시길래 그거는 바로 잡아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원욱> 저는 평생 민주당 떠나본 적 없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97년도에 대통령 선거 때 당시 민주당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이번에 정권교체를 못하면 진짜 천추의 한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하고 있던 사업체도 다 친구한테 주고 그리고 자원봉사로 이제 선거대책위원회에 들어가서 그러고 이제 끝나고 다시 저는 복귀하려고 했는데 설훈 의원님. 설훈 의원이 저한테 이번에 우리가 정권 교체했는데 정권을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권을 잘 유지하고 성공시키는 것도 중요하니 똘똘한 후배들이 이번에 공천하는 데 좀 들어와 봐라. 지원 좀 해봐라. 그래서 한 번 더 봉사 좀 할까 이런 생각으로 들어갔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류병수> 보수 정당 의원 보좌관 출신이 아닙니다. 강상구> 민주당의 정통파 당료 되시겠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자 저희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304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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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야구, 돈 내야 본다"…프로야구 유료화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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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회장 선임…방준오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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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칼럼 오늘] 거시기합니다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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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비 내리며 미세먼지 해소…강원 산간 많은 '눈'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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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4일 '뉴스 9' 클로징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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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교부 00:26
    외교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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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탄핵 표결 앞두고 자진 사퇴…사상 초유의 '방통위 0명'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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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한중일 연쇄 회담‥'북러 밀착' 우려 한목소리 낼까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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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尹, 민생행보에 반등 조짐..'국민 눈높이' 소통 주목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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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단도직입] 허은아 14:27
    [단도직입] 허은아 "한동훈, 부디 잘 버티시라...당직 인선 끝나면 흐름 달라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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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일극체제'라지만...이재명, 금투세 당내 엇박자 '난관'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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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한동훈 00:52
    한동훈 "野 이상인 탄핵 추진에 국민들 질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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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박찬대 00:47
    박찬대 "한동훈 '민심동행' 거짓말...강화된 특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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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아세안 중심성·통합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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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대통령실, '김 여사 인사개입' 주장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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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만에 한중 외교장관회담…"러북 밀착으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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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한승규, 불법도박 혐의 검찰 송치..."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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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방통위, 자살 특공대식 이어달리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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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이상인 사임 재가..."방통위 불능 막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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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전체 역사 반영" 韓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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