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서 국가 문화유산 일흔여섯 곳을 내일(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을 비롯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포함한 전국 일흔여섯 곳입니다.
국가유산청은 60년 넘게 쓰이던 '문화재'란 용어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인 '국가 유산'으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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