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서울 도심과 강변북로를 달리는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내일(19일) 열립니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인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서, 한강대교 북단을 통해 강변북로에 진입한 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이어집니다.
경찰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이 구간을 순차적으로 교통 통제합니다.
오전 9시 30분부턴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어린이 치어리딩과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조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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