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가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미중 갈등으로 인해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8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던 3국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겁니다.
우리 정부가 기후 변화와 과학기술 교류 등 6대 정부 협력 분야를 일본과 중국에 제시한 만큼, 이번 회의 의제로는 안보보다 경제 문제가 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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