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깜짝 발표에 정치권도 술렁였습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사실이라면 너무 좋은 일"이라고 했지만, 야당에선 성급한 발표는 아니었는지,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굳이 대통령이 발표를 했으니 이제 공무원들은 석유가 나올 때까지 시추공을 뚫을 거란 우려도 나왔습니다.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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