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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간 14일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에서 "중앙아시아 핵심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협력하며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심 광물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가공 기술이 우수한 한국은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하고자 하는 사업은 무엇이든 항상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습니다. 조민중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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