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도로를 주행 중인 아반떼 승용차.
그런데 손이 있어야 할 운전대에 다른 게 있는데...
자율주행상태에서 운전대에 손 대신 발을 올려놓은 것.
운전석을 뒤로 젖힌 채 아예 누워서 운전 중인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
“자율주행이 아닌 자발주행” “운전 足(족)같이 한다” “천국으로 가는 족”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발로 운전대를 조작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운전 시 20만 원 이하의 벌금 내야 해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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