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콘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고, 2027년까지 5조 원대 정책금융도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복합단지 안에 콘텐츠아카데미나 영상제작타운 등을 지어, K-콘텐츠 산업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또 정책금융은 펀드 3조 4천억 원, 산업보증 9천억 원, 대출 관련 지원 7천억 원 등으로 콘텐츠 기업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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