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프로야구 두산과 NC 경기에서 특별한 시구 행사가 열렸습니다.
10년 전 재난 현장 누비다 순직한 故김범석 소방관의 아들이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당시 두 살배기 아기였던 김예준 군은 어엿한 소년이 되었습니다.
전광판에는 AI로 복원한 10년 전 아빠가 나타나 예준 군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두산NC #김범석소방관 #프로야구시구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스포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엠빅뉴스팀 [구성: 남형석, 취재: 김수근, 영상취재: 정연철, 편집: 유수빈, 디자인: 최서우]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