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트럼프 대비 '불가역적 동맹' 쐐기 결속…속내는 복잡

2024.07.1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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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10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비한 움직임을 서둘렀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난 9일 개막해 11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은 나토에 회의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동맹 공고화 방안을 모색했다. 동시에 유럽 국가들은 워싱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접촉에 나서는 등 줄을 대기 위한 움직임에도 물밑 속도를 내는 등 트럼프의 귀환 가능성을 두고 현재 처한 딜레마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2기에 대한 망령이 이번주 나토 정상회의에 긴급성을 불어넣었다고 촌평했고,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환 가능성으로 인해 나토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동맹을 확고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방트럼프(Trump-proof) 동맹에 쐐기를 박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내년에 최소 400억유로(약 60조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불가역적인 길'로 규정, 가입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내놓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한층 강화된 입장 표명은 이 같은 방향으로 가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NYT는 평가했다. 특히 이 같은 움직임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후보 TV 토론 참패 이후 커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 등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한 성격도 있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 지원에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내왔고, 과거에는 유럽 나토 동맹국들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며 방위비 증액을 압박하고, 나토 탈퇴 가능성까지 거론해 동맹국들과 불협화음을 낸 바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찬에 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파트너 국가 정상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4.7.10 photo@yna.co.kr 이 같은 우려 때문에 나토와 우크라이나 지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정상회의의 중요한 요소였다고 당국자들은 전했다. 나토 회원국들은 또 우크라이나 지원에서 미국의 역할이 축소될 가능성에도 대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군사 장비와 훈련을 조율하는 본부 역할을 할 '나토의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및 훈련 담당기구'(NSATU)를 독일에 두기로 했다. NYT는 나토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나토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동맹국들이 러시아나 중국 등 중요한 문제에 있어 한 목소리를 낼 경우 미국 대통령은 관련 약속과 파트너십에서 이탈하기는 것을 더 어렵다고 여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나토 회원국들은 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주요 동맹국 정상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면서 이러한 움직임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내부에서 계속해서 후보 사퇴 압박을 받으며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조기 총선이라는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지만 패배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속한 사회민주당(SPD) 등 연립정부 파트너 정당도 지난달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에 패했다. 이처럼 동맹 공고화가 나토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쪽에서는 회원국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 시 외교 정책을 담당할 가능성이 있는 인사들과 조용히 접촉에 나서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고문인 키스 켈로그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미국안보센터장은 지난달 지난해 11월부터 외국 당국자들로부터 165회의 브리핑 요청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00건에 대해 승인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일부 유럽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일반 미국 유권자들에게 나토가 돈을 쓸 가치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자리로 활용하려 하기도 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했다.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은 지난 9일 "미국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것을 하며 유럽은 충분히 하지 않는다는 논쟁이 있다. 숫자를 들여다보면 실제로는 다르다. 유럽은 미국보다 더 많이 하고 있다. 우리가 제공한 재정, 군사 지원은 엄청나다"고 말했다. kj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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