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전 11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동의 선박 엔진 부품 제조 공장에서 1.7톤짜리 철제 부품이 작업자를 덮쳐 2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로 2m, 세로 5m 크기의 선박 엔진룸 덮개 용접 작업 중 부품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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