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를 보면, 김 지사는 긍정평가에서 60.5%를 기록해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만3천600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6월 2일, 6월 27일~7월 1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3%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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