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유도 국가대표팀이 결전지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예열을 마친 김민종, 허미미를 비롯해 올림픽에 나설 선수 17명과 훈련 파트너 26명까지 장도에 올랐습니다.
유도대표팀은 남녀 금메달 1개씩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남자팀 황희태 감독은 100kg이상급 김민종과 81kg급 이준환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자신했고, 손톱에 태극기를 그린 여자팀 김미정 감독은 적게는 동메달 2개를 생각하지만 꼭 금메달을 따서 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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